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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 공식 페이스북에는 '라면' 관련 댓글이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.
포스코 페이스북에 올라온 "함께 있으면 최고의 조합이 되는 순대의 단짝!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"라는 게시물에는 "라면이 먹고 싶다"는 등 '라면' 관련 댓글이 300개를 넘어서며 '도배' 되고 있습니다.
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미국행 기내에서 여승무원을 폭행했다가 미국 사법당국으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해 되돌아온 사실이 전해지면서, 21일부터 이런 댓글들이 집중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.
포스코 페이스북에는 "두 번 끓인 스프 반 개짜리 라면", "기내식 라면"등 "포스코가 라면 사업에 진출한다는 게 사실인가요??"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.
포스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순대의 단짝은 영락없이 '라면'이 되고 말았네요.
한편 논란이 확산되자 포스코에너지와 포스코는 각각 공식 블로그와 페이...